입력 2000-01-14 19:402000년 1월 14일 19시 4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데라다 신임 대사는 도쿄(東京)대를 졸업, 62년 외무성에 들어간 뒤 중남미국장, 멕시코 대사 등을 거쳐 지난해 10월부터 KEDO 담당대사 겸 일-북 국교정상화협상 정부 대표를 맡아 왔다.
오구라 가즈오(小倉和夫) 전임 주한 대사는 주프랑스 대사로 전보됐다.
<도쿄=심규선특파원>kssh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