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8-17 19:191999년 8월 17일 1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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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양측은 이달초 경기 북부지역에 폭우가 내리면서 남한으로 휩쓸려온 북한군 시체 1구와 북한으로 떠내려간 남한 준설선 2척을 서로 상대방측에 넘겨주기로 합의했다.
유엔사와 북한군은 북한군 시체 인도와 남한 준설선의 예인을 위한 구체적인 실무절차는 19일 양측 대령급 장교가 참여하는 군사정전위 비서장급 회담에서 논의키로 했다.
〈송상근기자〉songmo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