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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6월 16일 2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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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원은 이달초 3월15일자로 가공 출하된 벨기에산 돼지고기 1종과 서로 다른 장소에서 구입한 국내산 3종을 분석한 결과 국내산에서는 1g에 0.002pg(피코그램·1pg은 1조분의 1g)이 검출된 반면 벨기에산에서는 국내산의 50배가 넘는 0.108pg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소보원연구진과 전북대공업기술연구소장인 김종국교수가 일본 도쿄대로 가 직접 분석했다.
〈김진경기자〉kjk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