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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6월 8일 1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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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발 전문의 더글러스 리치2세는 “폴리프로필린 테플론 등으로 만든 합성섬유 양말은 촘촘한 공기주머니를 통해 땀을 밖으로 내보낸다”면서 “땀을 흡수해 흥건해지는 면양말보다 발건강에 좋다”고 설명. 또 조지 워싱턴대의 스티븐 프리벗은 “운동할 때 면양말을 신으면 욕탕 안에 오래 있을 때 피부가 일어나는 것과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면서 “피부가 허옇게 되고 흐늘흐늘해지며 물집이 생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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