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5-12 20:111999년 5월 12일 2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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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 토이브 백악관 대변인은 11일 “백악관 웹사이트가 중국에서 전송된 엄청난 E메일로 마비됐다”며 “시스템 복구를 위해 10일 저녁부터 웹사이트를 폐쇄했다”고 밝혔다.백악관측은 “E메일 사이트 관련 시스템만 영향을 받았을 뿐 백악관내 다른 컴퓨터 시스템은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허승호기자〉tiger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