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美 18일부터 4자회담…北-美회의 이틀째 협상

입력 1999-01-17 20:17수정 2009-09-2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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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미국은 1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북한의 금창리 지하시설 핵관련의혹 해소를 위한 북―미(北―美)협의 제3차 회의 이틀째 회담을 가졌다.

이날 오전 10시 속개된 이틀째 회의에서 북한은 금창리 지하시설 현장접근과 관련해 현금보상 대신 현물보상도 무방하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미국측은 핵의혹 해소와 대북경제제재 일부 완화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미 양측은 이날 회담이 끝난뒤 18일부터 한국과 중국이 함께 참여하는 4자회담을 갖고 22일과 23일 이틀간 개별협상을 다시 갖는다.

이번 회담에서 북한측은 김계관(金桂寬)외무성 부상이, 미국에선 찰스 카트먼 한반도 평화담당특사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제네바〓김세원특파원〉clair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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