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르윈스키는 영국의 앤드루 모튼과 함께 클린턴대통령과의 섹스스캔들에 관한 책을 쓰게 되며 이 책은 미국의 성마틴 출판사에 의해 내년 2월에 출간될 예정이다.
또한 르윈스키는 최근 미 ABC방송의 유명 앵커 바버라 월터스와 내년초 인터뷰를 하기로 계약했다.
르윈스키가 이처럼 돈을 벌기 위해 ‘혈안이 돼’있는 이유는 그동안 진 엄청난 빚 때문. 르윈스키가 지금까지 소송비용 등으로 진 빚은 2백만달러(약 26억원)가 넘는다.
〈뉴욕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