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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7월 9일 1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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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부를 둔 비영리 민간 국제학술지원단체인 아시아재단은 54년 한국지부를 설치한 이후 한미관계 법률 여성 환경 지방자치 등 각종 현안에 대한 세미나와 국제교류를 주선해왔다.
1일 취임한 퀴노네스 신임대표는 미 국무부 출신 외교관으로 93∼95년 제네바 북―미핵회담 때 미국측 협상단원으로 활약했다. 리셉션에는 정원식(鄭元植)대한적십자사총재 이경숙(李慶淑)숙명여대총재 안병만(安秉萬)전한국외국어대총장 김광웅(金光雄)서울대교수 조창현(曺昌鉉)한양대교수 등 각계 인사 1백여명이 참석했다.
〈김태윤기자〉terren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