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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6월 5일 1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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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릴리아 브레이질 국무부 동아태담당 차관보는 “신뢰할 만한 자유, 직접 총선이야말로 정부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가장 시급한 방안으로 나타났다”며 “하비비정부는 정치체제의 개방화를 추진해나가면서 보다 다각적인 대화를 전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도네시아 새 정부가 동티모르 문제와 관련해 진전을 이룰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정부는 5일 국제통화기금(IMF)이 제시한 인도네시아텔레콤 등 12개 국영기업의 민영화 주간사로 골드만 삭스와 리만 브러더스를 선정하고 경제개혁 일정을 공개했다.
〈자카르타·프랑크푸르트AP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