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북한 외무관리들은 10일 평양에서 한반도문제의 해결 전망을 비롯, 새로운 양국간 조약 및 대북한 인도주의 원조 등에 관한 쌍무협의를 시작한다고 레오니드 모이셰예프 러시아 외무부 제1아시아국장이 9일 밝혔다.
이 협의에 참석할 모이셰예프국장은 이타르타스와의 회견에서 예브게니 프리마코프 외무장관을 포함해 고위 러시아 관리들이 금년 중 평양을 방문할 지 모른다고 말했다.
〈모스크바 이타르타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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