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골프 배우다 스윙에 얻어맞고 황천길

  • 입력 1997년 11월 29일 20시 12분


말레이시아의 한 변호사 골프 초보자가 다른 골퍼가 휘두른 골프채에 얻어맞고 넘어졌다 벌떡 일어나 『경기를 방해해 미안하다』고 사과한 뒤 다시 쓰러져 절명. 안토니 푸아(35)라는 이 남자는 최근 결혼을 위해 콸라룸푸르에 왔다가 나이 많은 친지에게 골프를 배우던 중 변을 당했다고.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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