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식량계획 대표단 평양 도착

  • 입력 1997년 3월 16일 09시 13분


국제구호기구 관계자로는 최고위급 인사인 카테린 베티니 집행국장(사무국장)을 단장으로 한 세계식량계획(WFP)대표단이 15일 평양에 도착, 부총리 孔鎭泰(공진태)와 회담했다고 관영 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그러나 이들의 방북목적이나 구체적인 활동일정 등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WFP대표단은 이날부터 4일간 북한을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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