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토픽]10代범죄자에 부모이름 팻발들고 거리행진

  • 입력 1997년 2월 3일 20시 07분


대북시 경찰당국은 최근 극심해지고 있는 청소년 범죄를 막기 위해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을 「나는 도둑입니다. 나의 부모는 ○○입니다」라고 씌어진 커다란 팻말을 들린 채 경찰차에 태워 주요 도로를 행진시키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2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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