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한 법원은 취중에 젊은 여자를 부엌칼로 위협한 뒤 1달러45센트를 빼앗은 페루출신의 이민자 알프레도 톨레도 플로레스(26)에게 징역 5년의 중형을 선고.
피고측 변호인은 톨레도 플로레스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강도짓을 저질렀기 때문에 정상이 참작돼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알레한드로 사누도 판사는 『이유없다』며 이같이 선고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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