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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투족 30만명 피란…자이르軍-투치족 전투 피해

입력 1996-10-25 08:49업데이트 2009-09-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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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르 동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후투족 난민과 현지 주민 약 30만명이 자이르군과 투치족 반군세력인 바냐무렌게 사이의 전투를 피해 피란길에 올랐다고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이 24일 밝혔다. 나이로비에 주재하고 있는 피터 케슬러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 대변인은 피란길에 오른 난민들이 심각한 식량부족 사태 속에서 오염된 물을 마시고 있기 때문에 질병의 급속한 확산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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