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3년 미국에서 남편의 성기를 잘라 유명해진 미용사 로리나 보비트가 18년만
에 고국인 에콰도르를 방문, 17일 압달라 부카람 대통령과 파비안 알라르콘 국회의
장 등을 만나 여성권리법 제정을 촉구하는 등 일약 여권운동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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