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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6분42초 만에 해트트릭…UCL 역대 ‘최단 시간 2위’
뉴시스(신문)
입력
2025-11-27 09:54
2025년 11월 27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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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1위는 리버풀의 살라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 2025.11.27 아테네=AP 뉴시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 중인 프랑스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7)가 단 6분42초 만에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레알은 27일(한국 시간) 그리스 피레아스의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피아코스(그리스)와의 2025~2026시즌 UCL 리그 페이즈 5차전 원정 경기에서 4-3 승리를 거뒀다.
선발 출격한 음바페는 4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라리가에서 13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달리는 중인 그는 UCL에서도 9골 고지를 밟으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전반 22분, 전반 24분, 전반 29분 등 짧은 시간 안에 3골을 몰아치는 남다른 킬러 본능을 뽐냈다.
UEFA에 따르면 음바페는 이날 경기 첫 번째 득점부터 세 번째 골까지 넣는 데 기록한 시간은 6분42초며, 이는 UCL 역대 2위다.
1위는 이집트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지난 2022년 10월 레인저스(스코틀랜드)를 상대로 기록한 6분 12초다.
주로 레알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더마드리드존’에 따르면 음바페는 UCL(전신 유로피언컵 포함)에서 레알 소속으로 한 경기에 1골을 기록한 4번째 선수기도 하다.
‘전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푸스카스 페렌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 등 레알의 전설적인 공격수들과 어깨를 나란히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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