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프롬바이오가 오늘(18일) 오메가11(CETO3)을 힘유한 신제품 ‘노르웨이 헤링오일 100’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노르웨이 헤링오일 100’은 노르웨이 청정 해역의 헤링(herring)에서 추출한 오일을 사용했다. 오염에 민감한 헤링은 깨끗하고 건강한 해양 생태계에서만 자라며, 일반 어유에서는 찾기 힘든 오메가11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오메가11은 체내에서 오메가3(EPA 및 DHA)의 전환율을 높여주는 핵심 지방산으로, FAO(유엔식량농업기구), 미국심장학회(AHA) 및 유럽 7개 국가에서 섭취를 권장하는 영양 성분이다.
헤링오일은 190년 전통의 노르웨이 어유 전문기업 ‘그륀트베트’의 ‘CETO3’ 원료를 사용했으며, 프롬바이오는 대한민국 최초로 해당 원료의 독점 공급권을 확보했다.
업체측에 따르면 해당 원료는 하역 후 30분 이내 신속히 가공되어 신선도가 높고, 산가 0.09의 낮은 수치를 기록해 산패 위험이 거의 없다. 무용매 추출 방식으로 불필요한 화학 공정을 배제했으며, 미세플라스틱 불검출 및 중금속 검사 적합 판정을 받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프롬바이오 관계자는 “노르웨이에서는 헤링오일을 오랜 건강 비결로 삼아왔다”며 “이번 제품은 프리미엄 원료의 안전성과 품질은 물론, 포도향으로 잔여 비린내가 거의 없고 소형 캡슐 형태로 섭취가 간편해 소비자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했다.
‘노르웨이 헤링오일 100’은 프롬바이오 공식몰 및 홈쇼핑 방송에서 동시 출시하며 런칭기념 다양한 혜택들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프롬바이오는 자체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성 원료를 확보하며 건강기능식품에서 입지를 꾸준히 확대해왔다. 이번 ‘노르웨이 헤링오일 100’을 통해 프리미엄 건강 오일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 최초 오메가11 제품으로 차세대 오메가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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