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첫째 딸 이재시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SNS에 공개된 사진 속 이재시는 한층 성숙해진 미모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재시는 1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밀리터리 패턴의 후드 집업과 검은색 반바지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자연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에서 청순한 매력이 돋보였다.
이재시 인스타그램 캡처올해 18살이 된 이재시는 예전보다 성숙해진 외모와 패션 감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항상 사랑스럽고 귀엽다”, “이제 진짜 성인이 다 됐네요”, “패션 감각이 돋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재시 역시 아빠 이동국과 함께 2020년 ‘KBS 연예대상’ 시상식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이재시 인스타그램 캡처이재시는 지난해 미국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학(FIT)에 합격해 유학을 준비 중이다.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끼와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았던 그는 현재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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