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정윤지·박혜준, KLPGA 광남일보·해피니스오픈 첫날 공동 선두
뉴스1
입력
2025-10-24 19:20
2025년 10월 24일 19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보기 없이 6언더파 기록, 나란히 시즌 2승 정조준
홍진영도 리더보드 최상단 올라
박혜준이 24일 전남 나주 해피니스CC에서 열린 광남일보 해피니스오픈 1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2025.10.24. KLPGA 제공
정윤지(25)와 박혜준(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인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총상금 10억 원) 첫날 공동 선두에 오르며 시즌 2승에 청신호를 켰다.
정윤지와 박혜준은 24일 전남 나주 해피니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둘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정윤지는 지난 6월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17언더파 199타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시즌 첫 승이자 2022년 5월 E1 채리티 오픈 이후 3년 만에 추가한 통산 2승이었다.
박혜준은 지난 7월 제15회 롯데 오픈에서 노승희(24)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었다. 2021년 KLPGA 투어에 입회한 이후 감격스러운 첫 우승이었다.
홍진영(25)도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로 정윤지, 박혜준과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8년 KLPGA 투어에 입회한 홍진영은 아직 정상에 오른 적이 없다.
정윤지. 2025.9.13. KLPGA 제공
이번 시즌에는 27개 대회에 출전해 세 차례 톱10에 진입했고, 지난 4일 막을 내린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단독 4위를 기록한 것이 시즌 최고 성적이다.
한진선(28)과 김민솔(19), 정주리(22), 강가율(24), 유지나(23)는 5언더파 67타를 기록, 공동 선두 그룹에 한 타 뒤진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시즌 4승을 노리는 ‘상금 1위’ 홍정민(23)은 3언더파 69타, 공동 17위로 대회 첫날 일정을 마쳤다.
대상 포인트 1위 유현조(20)는 3오버파 75타로 부진, 102명의 출전 선수 중 공동 83위에 그쳤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여수공항 출발 항공기 폭파한다” 협박 전화 20대男 검거
경사로에서 ‘P단’ 안넣고 내렸다가… 차 밀려 운전자 사망
“손실 위험 높아도 투자”… 고수익 노리며 진격하는 서학개미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