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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플루미넨시 꺾고 클럽 월드컵 결승 진출…‘신입생’ 페드루 멀티골
뉴스1
업데이트
2025-07-09 09:00
2025년 7월 9일 09시 00분
입력
2025-07-09 08:58
2025년 7월 9일 0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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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기간 영입한 페드루, 데뷔전에서 맹활약
PSG-레알 마드리드 승자와 우승 다툼
AP 뉴시스
첼시(잉글랜드)가 신입생 주앙 페드루의 활약을 앞세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결승에 올랐다.
첼시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플루미넨시(브라질)와 2025 FIFA 클럽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페드루의 활약으로 2-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첼시는 참가팀이 32개로 확대된 클럽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결승에 오른 팀이 됐다. 지난 2021년 클럽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던 첼시는 4년 만에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준결승 진출만으로 8200만파운드(약 1500억원)의 수익을 챙겼다.
AP 뉴시스
첼시는 10일 펼쳐지는 파리 생제르맹(프랑스)과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승자와 오는 14일 오전 4시 우승을 다툰다.
지난 3일 첼시에 입단한 페드루가 전반 18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페드루는 상대 수비수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공을 잡아 오른발 슈팅, 플루미넨시 골망을 흔들었다.
플루미넨시 유소년팀에서 성장하고 그곳에서 프로에 데뷔한 페드로는 ‘친정팀’에 대한 예우를 갖춰 골 세리머니를 펼치지 않았다.
페드루는 후반 11분 다시 한번 득점에 성공했다. 페드루는 엔소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은 뒤 오른발 슈팅으로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2골 앞선 상황에서도 첼시는 니콜라 잭슨, 노니 마두에케, 리스 제임스 등을 투입하면서 경기를 주도했고, 큰 위기 없이 승리를 챙겼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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