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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원제약, 엄마 마음 담은 감기약 주제로 ‘콜대원키즈’ 사진 공모전 개최

    대원제약, 엄마 마음 담은 감기약 주제로 ‘콜대원키즈’ 사진 공모전 개최

    대원제약이 어린이용 감기약 ‘콜대원키즈’ 새 광고를 기념하며 ‘힐링맘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원제약은 ‘엄마의 마음까지 치료하는 신기한 약’을 주제로 콜대원키즈 새 광고를 공개했다. 이에 따라 5월 20일까지 2개월간 ‘힐링맘 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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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충남대 약학대와 장학제도 성과발표… “개량신약 세계화 밑거름 될 것”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충남대 약학대와 장학제도 성과발표… “개량신약 세계화 밑거름 될 것”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충남대 약학대학과 함께 장학제도 성과발표회를 열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강덕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김상겸 충남대 약학대학 학장 및 교수진들이 참석하여 장학제도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주요 인력…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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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다음주부터 이탈 전공의 면허정지”… 의대교수들 “25일부터 진료-수술 줄일것”

    정부 “다음주부터 이탈 전공의 면허정지”… 의대교수들 “25일부터 진료-수술 줄일것”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한 의대 교수들이 25일부터 진료, 수술 등 근무시간을 법정 근로시간인 주 52시간으로 줄이기로 했다. 다음 달 1일부터는 외래 진료도 최소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다음 주부터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인턴, 레지던트)에게 의사 면허 정지 처분을 시작하겠다고 경고했다…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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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오늘부터 회장 선거… “강경파 당선 가능성”

    의협, 오늘부터 회장 선거… “강경파 당선 가능성”

    개원의 중심인 대한의사협회(의협)가 20일부터 차기 회장을 뽑는 선거에 돌입한다. 정부와 의사들이 강 대 강 대치를 이어가는 가운데 강경파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아 동네병원 휴진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9일 의협에 따르면 제42대 회장 선거에 박명하 의협 비대위 조직강화…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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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군의관 100명 추가 파견… 야전부대서도 차출

    국방부, 군의관 100명 추가 파견… 야전부대서도 차출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의대 교수들이 사직 움직임을 보이는 걸 두고 “국민 생명을 살리기 위해 부여된 의사면허를 국민을 위협하고 불안하게 만드는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일각에서 나오는 ‘단계적 증원론’에 대해선 “매년 국민들이 의사들 눈치를 살피며 마음을 졸여…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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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개 의대교수들 “25일부터 사직”… 정부 “국민에 대한 겁박”

    16개 의대교수들 “25일부터 사직”… 정부 “국민에 대한 겁박”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국 의대 교수들이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사직서를 집단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은 의대 교수들을 향해 “제자인 전공의들을 걱정하는 마음은 알겠으나 절대 적절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전국 의대교수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온라인 회의를 열고 2…

    •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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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 국립의대 6곳 정원 200명 안팎으로 늘릴듯

    지방 국립의대 6곳 정원 200명 안팎으로 늘릴듯

    정부는 2025학년도에 늘어나는 의대 입학정원 2000명 중 80%가량을 비수도권 의대에 배분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의료 공백을 메우고 의사들의 수도권 쏠림 현상을 완화하겠다는 취지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15일 의대 정원 배정 심사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늘어나는 정원을 대학별로…

    •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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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출 공보의, 일하지 말고 도망다녀라”… 의사 커뮤니티에 ‘태업 행동지침’ 논란

    “차출 공보의, 일하지 말고 도망다녀라”… 의사 커뮤니티에 ‘태업 행동지침’ 논란

    최근 의사 온라인 커뮤니티에 병원에 파견된 군의관과 공중보건의(공보의)들의 태업을 종용하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파견 공보의 중 일부의 신상정보가 담긴 명단도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4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전날(13일) 한 의사 온라인 커뮤니티에 ‘차출 군의관 …

    •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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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아중증진료에 1.3조 지원… 맞춤형 지역 수가 도입”

    정부가 소아 중증 진료 강화를 위해 5년간 1조3000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의료 발전을 위해 맞춤형 지역 수가(건강보험으로 지급하는 진료비)를 도입하고, 지역의료발전기금도 신설할 계획이다. 정부의 필수의료·지방의료 강화 방침에 대한 의사들의 의구심을 불식시키기 위해 연…

    •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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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장관, 전공의와 첫 대화… 비공개 만남으로 복귀 타진

    복지장관, 전공의와 첫 대화… 비공개 만남으로 복귀 타진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병원 이탈이 장기화되면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전공의를 비공식적으로 만나 복귀 가능성을 타진하는 등 막판 설득에 나서고 있다. 12일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조규홍 장관이 전날(11일) 전공의와 비공개 만남을 가졌다”며…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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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병원 109곳, 빅5만큼 지원… 병원 설립시 전문의 고용 늘릴것”

    “전문병원 109곳, 빅5만큼 지원… 병원 설립시 전문의 고용 늘릴것”

    정부가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이탈 사태를 계기로 전문병원을 육성하고, 대형병원을 전문의 중심으로 바꾸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각급 병원들이 규모가 아닌 실력에 따라 적절한 보상을 받는 체계를 만들어 전문성을 갖춘 강소 전문병원이 더 많이 나…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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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5병원 교수들 잇단 사직결의… 정부 “예외없이 진료유지명령”

    빅5병원 교수들 잇단 사직결의… 정부 “예외없이 진료유지명령”

    빅5 병원(서울아산, 서울대, 삼성서울, 세브란스, 서울성모병원) 교수 약 2900명이 전공의(인턴, 레지던트)에 이어 집단행동 절차에 돌입하는 모습이다. 이들은 전공의 병원 이탈 한 달이 되는 다음 주부터 집단 사직서를 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경우 외래 진료와 수술 등이 현재보다 …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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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스캡슐] 부천세종병원, 종합병원 최초로 경피적 승모판막 치환술 성공 外

    [헬스캡슐] 부천세종병원, 종합병원 최초로 경피적 승모판막 치환술 성공 外

    ■ 부천세종병원, 종합병원 최초로 경피적 승모판막 치환술 성공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이 국내 종합병원 중 최초로 ‘경피적 승모판막 치환술’에 성공했다. 11일 부천세종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중증 대동맥판막 협착 및 승모판막 협착에 의한 심부전 초고령 환자 A 씨(여·90)…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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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면허정지 속도… “주내 1만2000명에 사전통지”

    전공의 면허정지 속도… “주내 1만2000명에 사전통지”

    정부가 이번 주 중 병원을 떠난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약 1만2000명에 대한 면허정지 사전통지를 완료하기로 했다. 빠르면 이달 말부터 실제 면허정지 처분이 시작된다. 또 경찰은 고발에 대비해 전공의 수천 명을 동시에 수사하기 위한 채비를 갖췄다. 10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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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교수들 “14일이 마지노선” 사직 확산 우려

    의대 교수들 “14일이 마지노선” 사직 확산 우려

    전공의(인턴, 레지던트)들의 병원 집단 이탈이 병원 교수들의 사직 릴레이로 번지는 모습이다. 전국 의대 교수들도 긴급 총회를 열어 ‘14일이 마지노선’이라는 데 의견을 모으고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일부 의대 교수와 전임의들은 온라인에서 시국선언 연대 서명을 진행 중인데 …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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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차병원 의뢰서 있어야 3차병원 진료… 상급병원 문턱 높인다

    2차병원 의뢰서 있어야 3차병원 진료… 상급병원 문턱 높인다

    정부는 전공의(인턴, 레지던트)가 병원을 이탈하면서 생긴 의료 공백에 대처하면서 동시에 이번 사태를 의료계의 고질적 문제를 해결하는 ‘의료개혁’의 계기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상급종합병원(3차 병원) 문턱을 높여 경증 환자의 무분별한 대형병원 이용을 제한하는 의료 전달 체계 …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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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송영숙 회장 “OCI와 통합, 타협없어… 이번달 주총서 두 아들과 표대결 문제없다”

    ‘한미’ 송영숙 회장 “OCI와 통합, 타협없어… 이번달 주총서 두 아들과 표대결 문제없다”

    “저보다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선대회장을 잘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OCI와의 통합 결정은 결국은 임 선대회장의 뜻이고, 한미의 방향입니다. 두 아들도 저를 이해하고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미약품의 창업자 임 선대회장의 아내인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회장이 2020년 취임…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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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사도 응급 심폐소생-약물 투여, 오늘부터 허용

    간호사도 응급 심폐소생-약물 투여, 오늘부터 허용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병원 이탈에 대한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8일부터 간호사도 응급 환자 심폐소생술과 약물 투여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간호사의 업무가 수술 집도와 마취 등 일부를 제외하고 전방위로 확대되는 모양새다. 의사단체는 “불법 진료 행위를 양성화하려는 것”이라며 반발…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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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복지장관 “미니 의대도 정원 100명은 돼야… 지방대 중심 배분”

    [단독]복지장관 “미니 의대도 정원 100명은 돼야… 지방대 중심 배분”

    “정원이 40∼50명인 소규모 의대(미니 의대)는 ‘규모의 경제’가 안 나온다. (의대 정원이) 100명은 돼야 교육이 잘 이뤄진다고 한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내년도에 늘어날 의대 정원 2000명을 대학별로 배분할 때 ‘최소…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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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판 블랙리스트 논란

    전공의판 블랙리스트 논란

    의사 온라인 커뮤니티에 집단 이탈에 동참하지 않은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실명이 담긴 리스트가 공유되고, 집단행동에 비판적인 글에 원색적 욕설이 담긴 댓글이 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커뮤니티 회원들은 병원에 남은 전공의를 ‘참의사’라고 비꼬기도 했다. 경찰은 복귀 전공의 실명 공유 …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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