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기웅과 진세연(오른쪽)이 1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극본 박지숙/ 연출 한준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다. 2026.1.28/뉴스1
배우 진세연이 박기웅과 ‘사랑을 처방해드립니다’로 14년 만에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28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세인트에서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드립니다’(극본 박지숙/연출 한준서 배은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한준서 감독과 진세연 박기웅 김승수 유호정 김형묵 소이현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자리에서 진세연은 ‘각시탈’ 이후 14년 만에 만나게 된 데 대해 “진짜 너무너무 반가웠다”며 “그때 당시 오빠한테 늘 고마웠던 기억이 많았다, 현장에서 도와주는 것도 많고 따뜻한 말도 많이 해줬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제가 경력이 생기고 조금 더 여유가 생겼을 때 다시 만나니까 ‘그때 오빠가 정말 후배를 위해서 진짜 이렇게 많은 신경을 써줬던 거였구나’ 느꼈다”며 “저도 나이가 좀 들고 주변을 조금 더 돌아보고 챙길 여유가 이제야 생겼는데 오빠를 보니까 ‘난 아직도 멀었구나’ 생각도 들었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진세연은 “진짜 현장에서 정말 최고로 잘 챙겨주시는 그런 선배님”이라며 “그때나 지금이나 정말 한결같이 어른스러운 멋진 선배님이시다”라고 애정을 보였다.
한편 ‘사랑을 처방해드립니다’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혔던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결국 하나의 가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다. 오는 31일 오후 8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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