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전부 지운 나나, 광고 촬영서 드러낸 매끈한 등

  • 뉴시스(신문)

나나 SNS 캡처
나나 SNS 캡처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광고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나나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연말 본업 Vlog 광고 찰영 Day & 촬영장 비하인드 2”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다양한 콘셉트의 광고 촬영 현장을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잔디 위에 몸을 누인 채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부터 흰색 털모자를 쓰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클로즈업 컷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등 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블랙 슬리브리스 의상을 착용한 컷에서는 군살 없는 실루엣과 매끈한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나는 최근 자택 침입 사건을 겪었다.

그는 지난달 15일 경기 구리시 자택에 흉기를 든 30대 남성 A씨가 침입하는 일이 발생했으며, 당시 나나와 그의 모친은 A씨와 몸싸움을 벌여 제압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이 과정에서 나나는 부상을 입었고, 그의 모친은 심각한 부상으로 한때 의식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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