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15일째 1위 누적 425만명…‘윗집 사람들’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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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2’ 포스터
‘주토피아2’ 포스터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15일째 1위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2’는 지난 10일 하루 13만 1793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425만 6255명이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주토피아2’는 15일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승승장구 중이다. ‘주토피아2’는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지니퍼 굿윈 분)와 닉(제이슨 베이트먼 분)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키 호이 콴 분)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추적 어드벤처 영화다.

박스오피스 2위는 같은 날 2만 873명을 모은 ‘윗집 사람들’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4만 7665명이다.

‘극장판 주술회전: 시부야사변 X 사멸회유’가 1만 1787명으로 3위, ‘프레디의 피자가게2’가 7665명으로 4위, ‘정보원’이 7498명으로 5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세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23만 1566명, 10만 5800명, 12만 5684명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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