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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세’ 전원주 “6세 연하 남자친구와 교제…손잡고 등산 다녀”
뉴시스(신문)
입력
2025-11-30 19:11
2025년 11월 30일 1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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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배우 전원주가 연하의 남자친구와 교제 중임을 밝혔다.
29일 유튜브 채널 ‘클레먹타임’에는 ‘짠순이 전원주가 5성급 호텔에 1000만원을 쓴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전원주는 후배 이동준을 만나 “얼마 전에 안동, 구미를 다녀왔다. 90살이 가까운데도 일을 불러주니 고맙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강의도 다니고, 노인들 있을 때 날 꼭 부른다. 젊은 것들 있을 때는 안 부르더라”며 “‘내 나이가 어때서’를 하니 전부 내가 나가면 박수친다. 그게 사는 기쁨”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늙었다는 기분이 안 든다. 이렇게 동준이 같이 멋진 후배 있으면 가슴이 두근두근한다. 남자친구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동준이 “남자친구가 있냐”고 묻자 전원주는 “왜 없어. 있지”라고 답했다.
그는 “노인네보다 어린 남자를 만나니 확실히 활력소가 된다. 남자친구가 나보다 5~6살 어린 80대인데 건강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손잡으려고 산에도 간다. 손 잡으면 내가 안 놓는다. 그 사람은 도로 손을 빼려고 애쓰는데 내가 꽉 잡고 끝까지 올라간다. 노래방도 가고 나이트클럽도 간다”고 밝혔다.
전원주는 “흰머리는 조금 염색한다. 그래도 얼굴은 아직 그렇게 쭈글쭈글하진 않다. 젊은 남자하고 다니니 활력소가 생겨서 얼굴도 젊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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