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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 분리불안증 고백 “아내 없으면…”
뉴시스(신문)
입력
2025-10-15 00:22
2025년 10월 15일 0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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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배우 진태현이 결혼을 반대했던 선배들에게 섭섭함을 토로한다.
오는 16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옥문아’)에는 3개월 만에 갑상선암을 극복한 진태현과 그의 아내 박시은이 동반 출연한다.
진태현은 이날 방송에서 “아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한다”라며 분리불안증을 고백한다. 그는 “아내가 외출하면 식사를 함께 하기 위해 끼니를 거른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를 듣던 박시은 역시 “남편이 촬영가면 집에서 혼자 맛있는 걸 먹지 않는다”라고 털어놔 영혼의 동반자임을 증명했다.
이어 진태현은 ‘아내 한정 까불이’로, 박시은에게 하루에 한 번씩 혼난다고 털어놓으며 깨볶는 결혼 10년 차 부부 일상도 전한다.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두 부부의 일상에 장난기가 발동한 옥탑방MC들은 부부에게 다음 생에 태어나도 상대방과 결혼할 것인지 물었다.
진태현은 박시은이 죽으면 다른 여자 안 만난다고 선언한다. “천국에서도 박시은과 살 것”이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박시은은 진태현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을 때, 결혼을 만류했던 선배들의 일화를 공개했다.
드라마 촬영 당시 악역 이미지가 강했던 테토남 진태현과 결혼을 한다고 하자, 배우 선배들이 “시은아 너 괜찮겠니?”라며 박시은을 걱정한 것이다.
진태현은 극 중 자신의 어머니였던 선배들의 실명을 언급하며 “제 엄마였는데 왜 그러셨어요!”라며 울분을 토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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