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제로베이스원 ‘성한빈’과 ‘장하오’가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양세형은 제로베이스원에 대해 “데뷔 한 달 만에 고척돔 1만 8000석을 꽉 채웠고 해외 투어에서 14만 명 팬을 만났다”고 소개했다. 장하오은 “오늘도 이 녹화 끝나자마자 일본 도쿄돔에 간다”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송은이는 “돔이 아니면 가지 않는구나”라며 감탄했다.
성한빈은 2023년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플래닛’ 시절에 대해 설명했다. 성한빈은 “연습생 때 진행했던 거 다 기억나고 감정도 기억 난다, 무대를 처음 할 때 처음으로 팬분들을 초대해서 오셨다”라며 “그때 팬들을 처음 봤을 때의 감정이 좋은 앙금으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에 패널들이 갸우뚱거리자 성한빈은 “추억이다, 말실수다”며 당황스러워했다. 양세형은 “팥앙금, 달달한 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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