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성한빈, 팬 처음 봤던 기억 “좋은 앙금” 무슨 뜻?

  • 뉴스1
  • 입력 2025년 4월 27일 07시 12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7일 방송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말실수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제로베이스원 ‘성한빈’과 ‘장하오’가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양세형은 제로베이스원에 대해 “데뷔 한 달 만에 고척돔 1만 8000석을 꽉 채웠고 해외 투어에서 14만 명 팬을 만났다”고 소개했다. 장하오은 “오늘도 이 녹화 끝나자마자 일본 도쿄돔에 간다”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송은이는 “돔이 아니면 가지 않는구나”라며 감탄했다.

성한빈은 2023년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플래닛’ 시절에 대해 설명했다. 성한빈은 “연습생 때 진행했던 거 다 기억나고 감정도 기억 난다, 무대를 처음 할 때 처음으로 팬분들을 초대해서 오셨다”라며 “그때 팬들을 처음 봤을 때의 감정이 좋은 앙금으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에 패널들이 갸우뚱거리자 성한빈은 “추억이다, 말실수다”며 당황스러워했다. 양세형은 “팥앙금, 달달한 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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