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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향수 ‘조 말론 런던’, 김수현과 아시아 앰버서더 계약 종료
뉴시스(신문)
입력
2025-03-20 12:58
2025년 3월 20일 1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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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계약 종료 앞둬…“재계약 안할 것”
ⓒ뉴시스
영국의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이 아시아 앰버서더인 배우 김수현과의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 말론 런던은 배우 김수현과의 앰버서더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당초 조 말론 런던은 이달 김수현과의 앰버서더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었다.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부터 6년간 교제했다는 논란이 생기자, 회사 측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다.
앞서 조 말론 런던은 김수현 논란이 커지면서 관련 홍보물을 모두 내리기도 했다.
한편 뚜레쥬르, 딘토, 쿠쿠 등 김수현과 계약을 맺은 브랜드들은 잇따라 모델 계약을 종료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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