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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슈, 훌쩍 큰 쌍둥이 딸 ‘라둥이’와 릴스 도전…엄마 똑닮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4-01-08 09:47
2024년 1월 8일 09시 47분
입력
2024-01-08 08:28
2024년 1월 8일 0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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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인스타그램 캡처
90년대 걸그룹 S.E.S. 출신 슈가 쌍둥이 딸 라희 라율양과 릴스에 도전했다.
슈는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라희 라율양과 찍은 영상 하나를 올리며 “애들이 찍자고 했으나 내가 더 신나 보이지? 알차게 의미있는 시간 보내자”라는 글을 올렸다.
영상에서 슈는 라희 라율양과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훌쩍 큰 두 소녀는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있지만 엄마를 쏙 빼닮은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1997년 S.E.S.로 데뷔한 슈는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 그해 아들 유군을 품에 안았다. 2013년에는 쌍둥이 딸 라희 라율양 등 낳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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