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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규필 “♥에이민, 볼일 중 화장실 문 ‘벌컥’…마동석 전화 때문”
뉴시스
입력
2023-06-29 09:41
2023년 6월 29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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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규필이 마성의 귀염상 매력으로 출연진들을 홀리는 ‘예능 초롱이’로 제대로 눈도장 찍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변우민, 이지훈, 고규필, 신현지가 출연하는 ‘뿜뿜 소셜 클럽’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영화 ‘범죄도시 3’ 신스틸러 ‘초롱이’ 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고규필은 쉬지 않는 입담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마동석의 전화 한 통에 ‘범죄도시 3’에 합류했다면서 “전화를 받기 위해 볼일을 보다가 급하게 멈췄다. 여자친구인 에이민이 휴대폰을 화장실로 전달해줬다”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또 ‘초롱이’ 역을 위해 전신 문신 분장을 했다고. 고규필은 “생각보다 분장이 잘 어울렸다. 첫 날 촬영지가 이태원이었는데 사람들 반응이 궁금하더라”며 “저녁에 길거리 햄버거를 먹고 있었다. 그런데 저를 많이 피하시더라구요”라고 일화를 전했다.
이어 “현장에 모기가 정말 많았는데 스티커가 지워질까봐 모기에 물려도 긁지 못했다. 덩치도 있다 보니까 (스티커가) 터지기도 해서 분장팀 스태프 분도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불편했던 점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고규필은 마동석 이외 배우 박은빈과 연기호흡을 맞췄다며 아역으로 만났던 과거를 밝혔다. 그는 “당시 24살이었는데 초등학생 역할을 맡았다”고 이야기해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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