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원슈타인, 학폭 피해 고백 “머리 때리고 둘러싸 발로 차고”
뉴스1
업데이트
2023-04-08 11:24
2023년 4월 8일 11시 24분
입력
2023-04-08 11:23
2023년 4월 8일 11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가수 원슈타인이 학폭 피해를 고백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말미에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원슈타인이 등장해 오은영 박사와 만났다.
예고편에서 원슈타인은 “머리털을 쥐어뜯고” “벽을 주먹으로 때리고” “도라에몽처럼 (손이)이만큼 부었다가”라고 밝히고 오은영 박사는 “이거 자해 맞다 아프게 하면서 부정적 감정을 왜 그걸로 해결하려고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원슈타인은 “중학교 때 제가 학교에 적응을 잘 못했었다”며 “머리 한 대 때리고 지나간다거나 둘러싸고서는 발로 차고 맞고 (했다)”고 학교 폭력을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학교 폭력은 범죄다, 혼자 해결을 못한다고 무능한 사람이 아니다”라며 “그런 취급을 받을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고, 원슈타인은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흘렸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16세 미만 SNS 차단’ 호주가 옳았다? 관련 근거 나와
8000대 기록 쓴 현대차 영업이사 “입원해서도 의사·환자에 車 팔아”
숨진 70대 노인 몸에 멍자국…경찰, 아들·딸 긴급체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