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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연예

‘술도녀2’ 이선빈 “정은지·한선화 눈빛만 봐도 알죠”

입력 2022-12-06 15:42업데이트 2022-12-0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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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만 봐도 통한다.”

배우 이선빈이 정은지, 한선화와 호흡을 자랑했다.

이선빈은 6일 티빙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술도녀)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시즌1이 워낙 큰 사랑을 받지 않았느냐. 촬영이 다 끝나고 우리끼리 작업도 많이 했고 자주 봤다”며 “어느 순간 시즌2 촬영을 하고 있더라. 햇수로 2년 연속 함께 해 이제 눈빛만 봐도 알아볼 정도로 호흡이 잘 맞는다”고 귀띔했다.

“아직까지 (촬영이) 끝난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 마지막 촬영날이 다가올수록 서로 쳐다보면서 서운한 기분이 들었다”며 “물론 고생을 많이 해 ‘드디어 해냈다’는 시원함도 있다. ‘안소희’(이선빈) ‘한지연’(한선화) ‘강지구’(정은지) ‘강북구’(최시원)까지 너무나 사랑하고 정이 들어서 떠나 보내는 게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술도녀는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 신념인 서른살 세 여성의 일상을 담았다. 동명의 카카오웹툰이 원작이다. 이선빈은 “시즌2에서 소희는 서브작가에서 메인 작가로 승진한다. 소희는 여전하지만, 다른 부분도 많다. 세 명 안에서 소희가 중립을 지키는 역할을 하지 않느냐. 감정 상태, 북구와의 러브라인 등에 변화가 생긴다. 승진이라는 좋은 선물을 받았지만, 산에 들어가서 내려놓는 모습도 보인다. 소희의 마음 속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신이 많다”고 설명했다.

박수원 PD는 “온고지신이라고 할까. 시즌1의 사랑 받았던 지점을 놓치지 않으면서 시즌2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발랄함과 술꾼만의 발칙함을 살렸다”며 “시즌1·2의 방향성 사이에서 고민했다. 많은 분들이 드라마를 사랑한 이유 중 하나가 캐릭터 합 아니냐. 배우들이 워낙 연기를 잘하지만, 실제로도 ‘찐친’이라서 그 느낌이 고스란히 느껴져 최대한 살렸다”고 짚었다. “시즌2에서 캐릭터가 비로소 완성될 것”이라며 “시즌1에서도 매력이 있었지만, ‘이런 모습도 있었네?’ 싶을 때 더 매력있지 않느냐. 그런 모습이 나올 것”이라고 했다.



9일 오후 4시 공개.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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