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1200만 돌파…마동석 “형은 알 수가 없었어”

마동석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마동석이 출연작 ‘범죄도시2’ 흥행 소감을 전했다.

마동석은 26일 인스타그램에 “범죄도시2 1200만, 형은 알 수가 없었어”라며 ‘범죄도시2’ 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어 “팬데믹 속에서도 1200만명이 관람했다, 믿을 수 없는 결과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마동석이 주연을 맡은 ‘범죄도시2’는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의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범죄 액션 시리즈다.

지난 5월18일 개봉해 팬데믹 이후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을 기록한데 이어 개봉 25일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후 대작 영화들이 속속 개봉하는 가운데 꾸준히 관객을 동원하며 1200만 관객 고지에 올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