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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지혜 “심장병 진단, 심한 것처럼 오해 생겨…SNS 자제하기도” 해명
뉴스1
업데이트
2022-06-16 00:14
2022년 6월 16일 00시 14분
입력
2022-06-16 00:14
2022년 6월 16일 0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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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 뉴스1
이지혜가 심장병 진단에 대해 해명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이지혜가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심장판막질환 얘기를 꺼냈다.
앞서 이지혜는 한 예능을 통해 심장병 진단을 받았고, 완치가 안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걱정을 샀었다.
하지만 이지혜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다. 심각한 병이 아니라며 “그냥 지병 하나가 추가됐을 뿐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기사가 ‘심장병 투병, 완치 불가’ 이렇게 나니까 제가 좋아하는 SNS까지 괜히 자제하게 되는 거다”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샀다.
이지혜는 자신의 병에 대해 “심장 판막이 잘 안 닫혀서 혈액이 역류하는 것”이라면서도 “너무 괜찮은데 심한 것처럼 오해를 하더라. 약 먹으면서 조절하니까 활동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라고 다시 한번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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