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지하철 친구’에 고가 시계 선물한 이유 “덕분에 떴으니까”

  • 뉴스1
  • 입력 2022년 4월 22일 0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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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쿨FM © 뉴스1
KBS 쿨FM © 뉴스1
‘미스터 라디오’ 강남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난 지하철 친구와의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21일 전파를 탄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강남이 출연했다.

이날 강남은 지하철 친구와의 근황에 대해 “통화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가의 시계를 선물로 준 사실이 언급되자 “친구 덕분에 잘 됐는데 친구 선물을 한 번도 못 줬다”고 답했다.

또 강남은 “선물을 크게 해야겠다 했다”며 “그런데 그걸 굳이 유튜브에서 찍겠다 하더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더했다. 강남은 “친구 때문에 제가 떴으니까”라고 재차 강조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DJ들은 “친구가 그렇게 생각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 했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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