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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프로 낚시꾼’ 박병은, 횟집 사장 변신…품 안에 칼·12kg 대방어 언박싱
뉴스1
업데이트
2022-04-21 10:15
2022년 4월 21일 10시 15분
입력
2022-04-21 10:15
2022년 4월 21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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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tvN © 뉴스1
‘프로 낚시꾼’인 배우 박병은이 ‘어쩌다 사장2’에서 횟집 사장으로 변신한다.
21일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2’(연출 류호진, 윤인회) 9회에서는 품안에 비장의 무기인 횟감용 칼까지 챙겨온 박병은이 주방을 지배한다.
박병은은 12kg 대방어 언박싱으로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겼다. 경력직답게 오자마자 완벽하게 적응하며 메인 셰프 자리에 오른다. 총괄 셰프 조인성의 완벽한 업무 분담 속 박병은은 신선한 대방어 회를 판매한다.
설현도 손수 챙겨온 할머니표 김치로 김치전을 개시한다. 설현과 박효준의 컬래버레이션 속 탄생한 김치전과 부추전이 베일을 벗는다. 또한 설현은 떡국 요리까지 예고하며 특급 알바생의 면모를 보여준다.
숨가빴던 저녁 장사를 마치고 다시 본업으로 돌아온 ‘본업 천재’ 배우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차태현과 조인성이 데뷔 10년이 된 설현에게 따뜻한 응원과 조언을 했다고 전해지며,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어쩌다 사장2’ 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40분 방송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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