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박시은, 조금씩 D라인으로 “맞는 옷이 점점 없어지고”

  • 뉴스1
  • 입력 2022년 3월 16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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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 인스타그램
‘예비 부모’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근황을 공개했다.

박시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사회관계망서비스)에 “잠시 마스크벗고 한 컷 임신하면 더 화사하게 입어야 행복해진다고 더 예쁘게 하고 다니라고(이건 정말 쉽지 않은 듯 해요) 편하고 화사한 옷들을 박스로 보내준 디자이너언니의 클라스”라며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실 요즘 맞는 옷들이 점점 없어지고 있어서(특히 바지가…) 허니옷장으로 자꾸 눈이 가던 중이었거든요~”라고 덧붙였다.

박시은 인스타그램
박시은 인스타그램
같은 날 진태현도 “봄이네요, 요즘 걷기 운동하기 좋아요”라며 “우리도 걷기 운동 시작했어요, 모두 건강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박시은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박시은 진태현은 지난 2011년 연기 활동을 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2015년 결혼했다. 이후 2019년 대학생인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결혼 7년 만인 올해 2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진태현은 지난 2월 인스타그램에 “저희 부부는 2번의 유산이 있었다”며 “하늘이 무너지는듯 너무 힘들었다”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하지만 지난 12월 또 한번의 자연스러운 기적 찾아왔다”며 “이제 안정기에 들어왔고 산모 태아 건강하다”고 남겼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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