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에이핑크 주량 1위 “소주 최고 6병까지…맥주는 안 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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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2월 16일 05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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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 뉴스1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 뉴스1
‘옥탑방의 문제아들’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주량을 고백하며 에이핑크 중 주량 1위에 등극했다.

15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그룹 에이핑크의 박초롱,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이 퀴즈에 도전했다.

최근 큰 사랑을 받으며 종영한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에서 열연한 정은지는 실제로도 술을 좋아한다며 에이핑크 내 주량 1위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속상한 일이 있어 고량주, 맥주를 섞어 먹어 중국 공항에서 토할 뻔한 경험까지 있다고.

평균 소주 2병에서 3병을 기분 좋게 마신다는 정은지는 “제일 많이 마셨을 때는 친구와 소주 각 6병, 맥주는 둘이서 함께 12병을 마셨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더불어 정은지는 “맥주는 안 취한다”라며 남다른 주량으로 모두의 혀를 내두르게 했다.

한편,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문제아들이 ‘집단 지성의 힘’으로 상식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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