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인 ‘KBS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자이자 방송인 송해의 기네스 세계기록 등재를 추진한다.
KBS는 25일 “국내 최장수 TV 가요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최고령 MC 송해의 국내 방송계에서의 업적이 전 세계적으로도 최고 기록임을 확인, 공인받고자 기네스 세계기록에 도전하고 있다”고 알렸다.
KBS에 따르면 기네스 세계기록 (Guinness World Records) 도전 부문 명은 ‘최고령 TV 음악 탤런트 쇼 진행자’(Oldest TV music talent show host)이며, 기네스 협회의 기초적인 검토를 마치고 도전 신청이 공식 확정됐다. 현재는 영국 기네스 협회가 제공한 심사 지침에 따라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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