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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육준서, 고교 시절 인기 고백 “교문 이용할 수 없었을 정도”
뉴스1
업데이트
2022-01-11 13:51
2022년 1월 11일 13시 51분
입력
2022-01-11 13:51
2022년 1월 11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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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호적메이트’
‘호적메이트’ 육준서가 아이돌급 인기를 고백했다.
11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K-군대 형제’ 형 육준서와 동생 육준희의 웃음 넘치는 하루가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육준서와 육준희는 유쾌한 형제의 시간을 이어갔다. 특히, 육준서는 동생 새봄의 에너지로 가득한 집안 분위기에 “진짜 사람 사는 집 같다”라며 행복해했다.
육준서는 제수씨가 결혼 계획을 묻자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는 “연애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VCR로 이를 지켜보던 ‘호적메이트’ 출연진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뒤이어 동생 육준희는 형 육준서의 화려했던 과거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알고 보니 육준서는 고등학생 때 팬클럽이 있을 정도로 인기남이었던 것. 육준서는 “전학 가서 한 달 동안 교문을 이용할 수 없을 정도”라고 뜨거웠던 전성기를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육준희는 형의 팬이었던 친구가 자신에게 건넨 빵 터지는 한마디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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