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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 “AOMG 이적 당시 환영 인사에 감동…눈물 날 뻔”
뉴스1
업데이트
2021-09-15 08:48
2021년 9월 15일 08시 48분
입력
2021-09-15 08:47
2021년 9월 15일 0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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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
가수 이하이가 소속사 AOMG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 DJ 김영철은 이하이에게 소속사를 AOMG로 옮긴 후 어떤지 물었다.
이하이는 “AOMG는 자유로운 분위기다. 완전 내 스타일”이라며 “회사 분들도 겉으로는 세 보이지만 친척 오빠, 언니들처럼 엄청 순박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AOMG에 올 때 소속된 분들이 환영의 보이스 메시지를 보내줬는데 너무 좋고 감동이었다”라며 “울뻔했는데 주책일까 봐 안 울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하이는 지난 9일 정규앨범 ‘포 온리’(4 ONLY) 발매하고, 타이틀곡 ‘빨간 립스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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