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가수 세븐의 리얼한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세븐은 반찬통까지 흐트러짐 없이 정리된 냉장고와 깔끔한 인테리어로 정리정돈 끝판왕 면모를 보인다.
그의 방엔 자로 잰 듯 열 맞춰 피규어가 정리돼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매니저는 “형이 피규어에 푹 빠져 있다. 뭐 하나에 빠지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라고 전했다.
또한 매니저는 “형에게 숫자 7 강박증이 있다”고 제보했다. 세븐은 사는 곳도 7층, 데뷔 일도 7월 7일이다. 하지만 세븐 뿐만 아니라 매니저 역시 숫자 7에 대한 강박증을 드러내 폭소케 한다. 과연 두 사람의 숫자 7을 향한 집착은 어느 정도일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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