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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 ‘센언니 포스’인데 순진…“욕 연습도 했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1-08-04 11:17
2021년 8월 4일 11시 17분
입력
2021-08-04 11:17
2021년 8월 4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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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2’에 출연한 효연이 거울을 보며 욕을 연습한 적 있다고 밝혔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엔 올해 데뷔 14주년을 맞은 소녀시대의 댄싱퀸 효연이 출연한다.
MC 신동엽은 효연에게 “센 듯한 느낌인데 제일 순진하고 착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효연은 “욕도 거울 보고 연습한 적이 있다”면서 세상 누구보다 순진한 모습을 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효연은 오는 9일 새로운 솔로 싱글 앨범인 ‘세컨드(Second)’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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