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장태유PD 측, 서예지 루머에 “일면식도 없어”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입력 2021-04-14 09:37수정 2021-04-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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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유PD·서예지.
장태유PD 측은 14일 최근 불거진 배우 서예지와의 염문설과 그로 인한 하차설에 대해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고 전했다.

장PD 측 법률대리인 여백(與百) 이종원 변호사는 이날 공식 입장문을 통해 “장태유 PD와 서예지는 그 어떠한 친분관계가 없음은 물론, 서로 일면식도 없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힌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서예지와 일을 같이 하기 위해 논의한 사실도 없으며 당연히 서예지로 인해 드라마 감독 자리에서 하차한 것도 아니다. 다양한 추측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둔갑해 확대되고 있는 점에 (장 PD가) 심히 우려하고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장태유 PD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확대재생산 하는 행위를 자제해달라”며 “허위사실 유포 행위가 계속된다면 명예훼손 등의 이유로 강력한 법적대응을 취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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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예지는 과거 연인 관계였던 김정현이 드라마 ‘시간’을 촬영할 당시 상대 여배우와의 스킨십을 허용하지 않는 등 대본을 수정하게 했다는 이른바 ‘김정현 조종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 가운데 유튜브와 블로그 등을 중심으로 “서예지가 장태유PD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친분 이상의 관계로 발전했고, 장태유PD는 서예지를 드라마에 캐스팅하려 했으나 실패했다”며 “장태유PD 역시 캐스팅되지 못한 서예지에 시달려 해당 드라마에서 하차했다”라는 루머가 퍼졌다. 장태유 PD는 ‘별에서 온 그대’, ‘뿌리 깊은 나무’, ‘하이에나’ 등을 연출한 유명 프로듀서다.

한편 서예지 측은 전날 오후 공식 입장을 내고 ‘김정현 조종설’에 “연인 사이인 배우들 간에 흔히 있는 애정 싸움”이라고 해명했다.
다음은 장태유 PD 입장 전문이다.
장태유 PD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여백(與百) 이종원 변호사입니다.

최근 장태유 PD와 배우 서예지씨가 친분 이상의 관계였고 그로 인해 진행중이던 드라마의 감독 자리에서 하차했다는 '허위사실'이 유튜브, 블로그 등에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태유 PD는 서예지씨와 그 어떠한 친분관계가 없음은 물론 서로 일면식도 전혀 없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힙니다. 또한 서예지씨와 일을 같이 하기 위해 논의한 사실도 없으며, 당연히 서예지씨로 인해 드라마 감독 자리에서 하차한 것도 아닙니다.

장태유 PD 본인은 현재 일면식도 없는 서예지씨와 관련됐다는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고, 더 나아가 다양한 추측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둔갑하여 확대되고 있는 점에 심히 우려하고 고통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장태유 PD와 관련하여 아무런 사실확인도 없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확대재생산 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실 것을 강력히 요청 드리며, 만약 위와 같은 허위사실 유포 행위가 계속된다면 해당 매체(유튜브, 블로그, 언론 등)에 대해서는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을 이유로 강력한 법적대응을 취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정중하게 밝힙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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