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유퀴즈’ 분량 해명…“우울한 얘기, 직접 편집 요청”

  • 뉴스1
  • 입력 2021년 3월 26일 11시 23분


코멘트
방탄소년단 진 © News1
방탄소년단 진 © News1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유 퀴즈 온 더 블럭’ 분량과 관련해 직접 입을 열었다.

진은 25일 공식 온라인 팬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유퀴즈’에서 한 얘기가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우울한 것들 뿐이라 제가 잘라달라 했다”고 밝혔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24일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전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해당 방송은 전국 기준 6.7%를 기록,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방송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진의 분량이 다른 멤버들보다 상대적으로 짧다고 지적했고, 시청자 게시판에 항의성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진은 직접 해명하며 논란을 불식시켰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