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박현선, 제주도 신혼여행중 “결혼하니 넘 좋아”

양준혁 박현선 인스타그램 © 뉴스1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제주도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양준혁은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 4일째 박수기정배경으로 혀기,써니 크로스 이하늘 동상이 알려준 제주도의 아직은 덜 알려진 비경, 제주도에 볼 것도 많고 먹을 것도 진짜 많아요. 결혼하니 너무 좋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양준혁은 아내 박현선과 함께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활짝 웃고 있는 양준혁과 그를 꼭 껴안은 박현선의 모습에서 신혼여행의 달달한 분위기가 전해진다.

한편 올 1월 혼인신고를 한 양준혁 박현선 부부는 지난 13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선수와 팬 사이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19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