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새신랑의 결혼 소감 “저는 정말 복받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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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2월 22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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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아나운서/ 사진=조정식 인스타그램 © 뉴스1
조정식 아나운서/ 사진=조정식 인스타그램 © 뉴스1
조정식 SBS 아나운서가 결혼 소감을 전했다.

조정식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결혼식 본식 사진과 함께 “결혼식을 치른 후 생각보다 후련함 보다는 고마운 마음이 많이 생긴다하던데 다 마무리한 지금 딱 그렇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조정식은 이어 “정말 고맙습니다”라며 “잘 살게요, 저는 정말 복받은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아내와 함께 버진로드를 걷고 있는 조정식의 모습이 담겼다. 미소를 짓고 있는 조정식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조정식은 21일 서울 모처에서 8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2013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교양,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현재 SBS 라디오 ‘조정식의 펀펀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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