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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 기부’ 김장훈 “모아 놓은 돈 없어…올해 월세 3달 밀리기도”
뉴스1
업데이트
2020-12-29 10:51
2020년 12월 29일 10시 51분
입력
2020-12-29 10:38
2020년 12월 29일 1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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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아침마당 캡처
가수 김장훈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모아 놓은 돈이 없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29일 오전 KBS 1TV ‘아침마당’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장훈은 수십년간 이어온 기부 활동을 비롯해 근황까지 이야기 했다.
김장훈은 먼저 “모아 놓은 돈이 없다”며 “올해 수입이 10분의 1로 줄었고 올해 월세도 석달 밀린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좋은 건물주를 만나서 다행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사람들이 잘해주는 것은 내가 그런 삶을 살았기 때문인 것 같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그는 “(모아 놓은 돈은 없지만) 그래도 먹고살 만하다”며 “사람마다 먹고사는 것의 행복과 삶의 기준이 다른 것 아닐까”라고 덧붙였다.
그는 근황에 대해서는 “자의반 타의반으로 오래 쉬었다”며 “예전의 분노도 끊고 욕, 술도 끊었으며 공황장애도 완치됐다”고 소개했다. 그는 “20년 동안 달고 산 수면제도 거의 끊었다”며 “안 좋은 것들과 이별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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