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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24일 팬미팅 취소…아이린 갑질 논란 여파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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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21:08
2020년 10월 23일 21시 08분
입력
2020-10-23 21:07
2020년 10월 23일 2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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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이 멤버 아이린의 갑질 논란 후폭풍으로 24일로 예정됐던 온라인 팬미팅을 취소했다.
한국문화축제는 23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레드벨벳 온라인 팬미팅은 아티스트 사정으로 취소됐다. 팬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지했다.
레드벨벳은 한류 홍보대사로서 팬미팅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아이린이 구설수에 오르면서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15년 차 스타일리스트 겸 에디터 A씨가 아이린의 인성을 지적하는 글을 올리며 아이린의 ‘갑질 논란’이 수면 위로 부상했다.
아이린은 전날 밤 SNS를 통해 “저의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 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하지만 이후 추가 폭로가 나오면서 난처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린과 함께 작업한 것으로 추정되는 스태프들이 “결국 터질 게 터졌다”, “그냥 인성이 그런 친구였다” 등의 글을 올리며 파문이 일었다.
해외 스태프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은 웨이보에 “나는 하루 일했을 뿐이지만, 매일 함께 있는 한국 스태프들이 제일 불쌍하다. 너무 무례하고 안하무인”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또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후쿠하라 모네는 자신의 SNS에 “연습생이었을 때 주현(아이린) 언니가 날 괴롭혔다”는 내용의 폭로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정정 후 삭제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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